가로: 36cm / 세로: 36cm / 깊이: 10cm / 스트랩: 52cm
내부포켓
제주어
[사랑햄수다, 소랑햄수다]
사랑합니다
살짝 다가와 귓속말을 하는 제주 조랑말들입니다.
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에서는 멀리있는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말이 점점 짧아졌다고 하는데요,
'소랑햄수다'(사랑합니다)' 이 말 만큼은 짧게 말하고 싶지 않아요.
가까이 다가가 천천히 속삭여 주고 싶은 말이죠.
바람을 헤치고 신나게 달려가 사랑한다 속삭이는 제주 조랑말들이 사랑스럽지 않나요?
^_^
Copyrightⓒ 문화를 심은 디자인 왓
(왓은 밭이라는 뜻의 제주어 입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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